나는 요즘 이사를 준비하며 집을 알아보고 있다. 집을 알아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집을 어떤 타입으로
꾸밀까 고민도 많이 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가구도 보게 됐다. 역시 나는 벤스 가구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내 취향 벤스 가구를 온라인으로 구매해 보려고 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나와있듯이 벤스 가구는 상당히 예쁘다. 물론 어떤 사람들 눈에는 예쁘지 않을 수
있지만 내 눈에는 상당히 예뻐 보인다. 더구나 가격도 엄청나게 싸다. 위의 벤스 침대 가격을 보라.
20만 원을 넘지 않는다.
어차피 나는 이사해서 2년 정도 전세로 살 생각이기에 비싼 가구가 필요하지 않다. 저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 침대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어디 가서 20만 원 대 침대를 구매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특가라고 해도 말이다.
거실장은 솔직히 고민 중이다. 색상과 느낌이 마음에 들지만 솔직히 지금 내가 이사 가려고 보는 집에
거실장이 필요할까? 몇 번을 생각해봐도 아닌 것 같다. 물론 있으면 좋지만 필요성이 떨어지는 제품을
꼭 살 필요는 없다는 게 현재의 내 생각이다.
[더구나 이사할 때 버릴 생각 하면 돈이 상당히 아깝다.]
이런 고민을 하는 게 누군가는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하지만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나는 가구를 보면서
예쁘게 꾸며진 집을 상상하는 게 즐겁다. 아마 여자들이 의류 쇼핑하면서 얻는 즐거움이 내가 지금
가구를 보면서 얻는 즐거움일 것이다.
물론 여자들이 의류뿐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더 관심이 있는 것을 안다. 최근에 만났던 아는 동생도
여자인데 굉장히 집을 예쁘게 꾸며 놓고 살고 있었다. 아. 참고로 그 친구도 벤스 가구를 정말
좋아했는데 나와 같이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로 선호한다고 했다.
아무튼 나도 이번에 이사를 가면 가구를 예쁜 것으로 사서 예쁘게 잘 꾸며봐야겠다. 회사에서 절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왔을 때 내 집을 보면서 휴식하는 느낌을 꼭 갖고 싶다. 물론 절대 필요
이상의 돈을 지출하지는 않을 것이다.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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