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22년 주가 폭락이 나쁘지 않다

나는 2022년 주가 폭락이 나쁘지 않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최근에 우리나라 주식 관련 기사는 대부분 주가

대폭락에 관한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있다. [한국 증시 폭락 미국 증시 폭락 뉴스가 넘쳐난다.]

동학 개미 운동 서학 개미 운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슬플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지만 산이 깊으면 골이 깊고 거품이 생기면 터지기 마련이다. 모든 자산에는 거품이 생기고

그게 터져서 하락기를 거치다가 다시 오르기를 반복한다. 이는 역사가 증명한다.

[이 역사가 의심스러우면 나스닥 폭락 역사 한국 증시 폭락 역사 기타 거품 붕괴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된다.]

 

그렇다면 주식 폭락 징조? 혹은 주식 폭락 이유 그리고 거품이 생성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논리, 자료, 주장

들이 있다. 그리고 그 많은 주장 중 하나를 찾아보면 많은 유동성 공급과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다가 금리를 올려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이유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때 꼭 일이 터진다.

 

그리고 난 이런 현상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본다. 어차피 거품이 생겼으면 터져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물론 어떤 자산 혹은 어떤 국가들은 새롭게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거품은

터지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본다.

 

아무튼 이렇게 경제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주식 투자는 계속 할 생각이다. 자본주의가 유지되는 한 언젠가는 분명

다시 주가는 오를 것이고 그때가 되면 난 주식을 싸게 사고 비싸게 팔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