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투자의 당위성

기업 투자의 당위성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투자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다. 당신의 투자가 무엇이 될지는 모르겠다. 부동산이 될 수도 있으며 채권이 될 수도 있으며 주식이 될 수도 있다. 그 외 다른 방법의 투자들도 있을 것이나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것은 기업에 투자를 한다. 한국은 자산의 80%가 부동산이라 다르지만 이 수치도 분명 이제 조정이 될 것이라 본다.

 

그럼 왜 기업에 투자를 할까? 다들 각자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이유가 없이 그냥 시중에 떠다니는 정보를 믿고 흔히 말하는 대박을 바라며 투자할 수도 있다. 그것이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라고 보는 건 각자의 자유이고 각자의 생각이다. 나는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아래 자료에서 찾는다. 어려운 생각을 넣어두고 기업의 총소득과 가계의 총소득을 비교해 보자. 기업이 가계보다 2배정도 더 많은 총소득을 얻고 있다. 나는 이것이 기업 투자의 당위성이라고 본다.

자료출처 - 경향신문

 

가계보다 기업이 돈을 더 벌고 있기에 당연히 투자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나는 저 격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현대의 시대에서 기업의 가치는 높다. 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노력과 노력이 쌓여 자신들만의 경쟁력을 갖는 기업으로 탄생하고 이것은 시장에서 수익을 보장한다. 기술이 고도화 되고 사회가 더 발전할수록 결국 남는 것은 이렇게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난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와 같이 기업에 투자를 하려고 생각하는 여러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것은 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이냐 하는 눈을 키우는 것이다. 존리 대표는 쉽게 돈을 버는 기업이 가장 좋은 기업이라고 말은 한다. 이 말의 의미는 쉽게 이윤을 남기는 기업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아마 우리 생활에 절대 필요한 재화를 생산하는 기업, 그리고 그 재화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그렇게 높지 않은 기업을 말할 것이다. 한번 찾아보는 연습을 해보자. 우리 대부분은 천재가 아니라 일반인이기에 이런 기업을 찾는 연습부터 일단 하자. 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좋은 기업을 찾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어려운 사람들 도울 줄 아는 그런 여유와 휴머니즘이 있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