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뜻을 검색하면 짧은 기간에 가격이 급등하는 주식 종목이라고 나온다. 그럼 언제 급등주 종목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올까? 보통 급등주는 세계에 큰일이 생겼을 때 [이번 러시아와 유럽 미국 전쟁위기와 같은] 그리고 우리나라에 큰일이 생겼을 때 자주 나온다. 이런 급등주 종목 고찰을 해보면 반복성과 위험성을 찾을 수 있다.
먼저 반복성을 살펴보는데 일단 큰 사건이 생겼다고 가정하자. 그럼 그 사건으로 인해 혜택을 볼 수 있는 종목이 무엇인지 구글이나 네이버 등 여러 포털에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며 여타 주식방송에도 소개가 된다. 최근에는 주식투자 유튜버들도 이런 방송을 한다. 아무튼 이런 급등주 패턴은 수년 전부터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급등주는 단타성 성격을 가지기 쉽고 실제로도 급등주 단타 관련 검색어도 많이 있다. ]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이런 투자가 옳은 투자 방법은 아니라고 본다. 즉 위험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어떤 사건이 생겼을 때 그와 관련된 급등주가 뜰 수 있지만 사건이 생각보다 빠르게 해결되면 급등주 투자는 실패화 함께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즉 이런 투자는 상당한 리스트를 수반한 투자라는 것이다. 물론 급등주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과 정보가 빠른 사람들은 급등주 가지고 수익을 노려도 된다. 그런 사람들은 우리나라 급등주 미국 급등주 유럽 급등주에 대한 정보가 빠를 것이며 또 그만한 실력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와 같은 일반 투자가들이 기껏 할 수 있는 방법은 급등주 검색기를 찾거나 아니면 지인들에게 듣는 것이다.
아니면 별 의미 없는 급등주 신호를 찾는다. 개인적으로 그런 방식보다는 정말 공부를 해서 좋은 투자처를 찾고 그 투자 상품을 오래 가지고 가는 것이 정말 좋은 주식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알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면 경제 전망 관련 리포트가 많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그 리포트 중 정말 많은 수가 잘못된 리포트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리포트 전망과 틀린 결과가 많이 나온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어떤 사건에 대한 전망이 예상되거나 그럴 가능성이 생기면 기업 혹은 국가에서 그 전망에 맞추워 대응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시장 변화가 생긴고 다른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급등주 관련 주식은 이런 현상이 더욱더 심하다.
그럼 정석적인 투자는 무엇일까? 전망성이 좋고 회사가 안정적이고 계속 혁신하는 기업에 투자해 그 상품을 오래 보유하는 것. 나는 그것이 정석적인 투자라 생각한다.
결론 : 결국 똑같은 소리이고 정말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 하지만 가장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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